해외명산 트레킹전문    (주)산누리투어    www.sannuri.kr

  ◈TEL : 053-957-3600   ◈FAX : 053-965-1247  

◈ 계좌번호: 국내여행 - 농협 010-3504-6807-08   /  해외여행 - 기업은행 959-012748-04-011

상품명 

 백령도 1박2일 (1박5식 - 석식1회 불포함)

상품가격

 ￦310,000 [4인1실]

 ￦320,000 [3인1실] 

 ￦330,000 [2인1실] 

출발일 

 2024년 06월 10일 (월)

포함사항

 대구~인천 왕복차량, 왕복선박비, 현지숙박 (식사5식/1일차 석식 1회 자유식), 현지교통비, 유람선, 입장료

불포함 사항 

 1일차 석식 (자유식), 여행자보험, 개인경비

준비물

 신분증(신분증이 없으면 승선불가!), 간편한 복장, 발이 편한 운동화

쇼핑/옵션

특이사항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심청의 전설이 숨쉬는 효의 고장 백령도, 대청

 이용선박: 코리아프라이드

 > 백령도 -> 대청도 기항지 이동 표가 없을 경우 백령도 1박 2일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출발 3일전부터 취소 수수료 10%~50% 발생 

 > 예약시 전원 성함,생년월일,성별,연락처,주소(동까지) 주셔야 예약됩니다.(승선시 신분증 대조) 

[차량 탑승 경유 코스] 자세히 보기

A코스 : 02:30 담티역 4번 출구 ~ 02:40범어동(복개천) 하나은행 범어동지점 ~ 02:50 동아백화점 ~ 03:00 광장코아 ~ 03:10 용산역 5번 출구 (성서 홈플러스) 대구 기업 명품관 앞

B코스 : 02:30 도원동 달서구립 도원도서관 ~ 02:40 대곡역 3번 출구 ~ 02:45 진천역 3번 출구 02:50 보성은하 아파트 앞 ~ 03:10 용산역 5번 출구 (성서 홈플러스) 대구 기업 명품관 앞

1일차 [ 대구 - 인천 - 백령도 ]

[03:10] 용산역 5번 출구 (성서 홈플러스) 대구 기업 명품관 앞 출발

조식 후

[08:00] 인천 연안부투 집결 (인천 중구 항동 7가 88 여객터미널 1층 우측 끝)

[08:30] 연안부두 출발

[12:30] 백령도 용기포 항 도착 

[13:00] 중식 (한식)

▶ 심청각 (효녀심청, 장산곶조망등)  

*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

▶ 사곶천연비행장(천연기념물391호)-담수호 경유(백령도 최대의 간척지)

▶ 콩돌해변(천연기념물 392호) 

▶ 두무진 유람선여행 (두무진 관광지: 도보관광-통일기념비)

* 촛대바위, 병풍바위, 장군바위, 만물상, 코끼리바위, 선대암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며, 신비에 가까운 자태가 어우러져 있다.

[18:00] 석식(자유식) 후 숙소이동 자유시간 

숙소 : 백령도 최대숙박(아일랜드 캐슬) ‘총객실- 42실 숙박인원250명 (4인1실 기준) 또는 동급

식사       제공      한식      불포함

2일차 [ 백령도 - 인천 - 대구 ]

[06:30] 기상

[07:00] 백령 → 대청 출발

[07:20] 대청 도착 (조식-한식) 후 대청일주 또는 서풍받이

▶ 모래사막(한국의 사하라사막)

▶ 옥주포, 지두리해안, 농여해안, 사탄동 등

▶ 서풍받이 트레킹 (또는 삼각산행)

*거센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는 위풍당당한 절벽을 이룬 바위와 탁트임이 압권이 서풍받이

[12:00] 중식 (한식)

[13:50] 대청 → 인천 출발

[17:30] 인천 연안부두 도착

휴게소 석식 후

[22:20] 대구 도착

식사       한식      한      휴게소

※ ​상기 일정은 교통상황, 현지 사정으로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지 소개

[ 백령도 소개 ] -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심청의 전설이 숨쉬는 효의 고장 백령도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46.28 평방킬로미터의 섬으로 국내에서 14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약 100만 평이 불어나 8번째로 큰 섬이 되었다. 이곳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일단 들어가보면 자연 그대로의 섬의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가 보이며, 해삼,전복등 어종도 풍부하다. 

또 섬 서쪽 두무진 아래 선대바위는 고려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 했을 만큼 기기묘묘함을 자랑한다. 더욱이 지상 2층 규모의 심청각을 건립하였으며 사곶천연비행장, 두무진 등과 연결되는 백령도 일대를 관광코스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진촌리 북쪽 해안에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바위가, 용기 포구 옆에는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일명 사곶해안)이 있다. 길이는 자그마치 3km, 썰물 때에는 3백m이상의 단단한 도로가 생겨 차도로 사용되고 군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 백령도 전설 ] - 추방된 선비가 사랑을 이룬 백령도

옛날 황해도 어느 마을에 열심히 글공부를 하며 지내는 선비가 있었다. 매우 가난하게 사는 선비의 집가까이 사또의 거처가 있었다. 사또는 딸하나를 두었는데 그 선비가 사또의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사랑했다. 그래서 선비는 밤이면 몰래 담을 넘어 들어가 사또의 딸과 깊은 정을 나누곤 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안 사또가 가난한 선비를 미워하여 그 고을에서 쫒아내면서 배를 타고 멀리 떠나라고 했다. 그 선비는 헤어지는 마당에 사또의 딸과 만나서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날때가 있을 것이다. 꼭 만날 날이올것이다. 그 때를 기다리자 그런날이 머지않아 올것이니 참고 기다리자."고 단단히 약속을 하고 배를 타고 멀리 떠났다. 

그 선비는 어느 섬에 도착하여 역시 글공부를 계속하면서 사또의 딸을 그리워하고 만나게 될날을 기다리며 지냈다. 하루는 하얀 학이 울안에 종이 한 장을 떨어뜨렸다. 

얼른 그 종이를 주워 읽어보니 그 아가씨의 사랑의 고백을 담은 연서었다. 그래서 다른 종이에 "여기가 어느 지점이다"라고 적어서 그 학에게 주었다. 그학은 길이 잘든 학이었던지 다시 그것을 물고 사또가 사는 집으로 가서 그 딸에게 전해 주었다. 

학이 전해준 쪽지를 받은 사또의 딸은 그 선비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 함께 잘살았다. 그 때부터 사람들이 그 섬을 "흰 백자, 날령 자를 써서 백령도라 불렀다." 

- 비단에 싸여 살아난 심청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심청전과 내용은 흡사하다. 

그러나 심청이가 연꽃으로 환생한 것이 아니고 심청을 바다에 빠뜨릴 때 중국상인들은 배에 있던 비단으로 심청의 온몸을 꽁꽁싸서 빠뜨렸고 심청이는 비단덕분에 바다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류에 의해 황해도 덕돔포라는 포구에 떠밀려가서 임금이 아니라 그마을 원님에게 불려가 원님의 아들과 혼인을 하고 맹인잔치도 임금이 아니라 그마을 원님이 열어 아버지를 만난다는 이야기이다. 

[ 백령도 지도 ]

[ 주요 관광지]

 

 

[ 대청도 역사 ]

대청도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백령진에 소속되어 있었고 태종6년(1406)에 대청도와 소청도는 옹진현에 편입되었다가 16세기경 다시 장연현에 소속되어다. 정조 23년(1799) 대청도와 소청도를 수원부로 편입시키고 두섬에 각각 진을 설치하였다. 정조 17년(1978) 대청도와 소청도에 주민입주와 경작이 허락되었으며 1894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고 1928년 백령면에 예속되었다가 1974년 대청면으로 승격한 이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 특징 ]

대청도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백령진에 소속되어 있었고 태종6년(1406)에 대청도와 소청도는 옹진현에 편입되었다가 16세기경 다시 장연현에 소속되어다. 정조 23년(1799) 대청도와 소청도를 수원부로 편입시키고 두섬에 각각 진을 설치하였다. 정조 17년(1978) 대청도와 소청도에 주민입주와 경작이 허락되었으며 1894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고 1928년 백령면에 예속되었다가 1974년 대청면으로 승격한 이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예약 안내 / 주의사항

여행 예약 안내

인터넷 또는 전화 예약 > 여행비 입금 > 입금확인 > 출발전날 문자 또는 전화연락

​

▶ 본 여행상품은 예약순서와 관계없이 선착순 입금에 의해 좌석이 마감될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 여행비는 출발일 기준 3~4일 전까지 전액결제바랍니다. 지정일까지 여행경비 미입금시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됩니다.

▶ 출발안내
- 출발 하루 전, 출발지안내, 가이드연락처 등을 핸드폰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연락드립니다.
- 출발 1일전 오후 17시 까지 안내문자(또는 전화)를 받지 못했을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53-957-3600)

▶ 모든 연락은 휴대폰으로 안내되므로 예약시 정확한 휴대폰번호를 기재해주세요.
연락처가 잘못 기재되어 발생되는 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비회원 인터넷 예약자의 경우 출발일자를 간혹 잘못 예약하는 경우가 있으니, 예약완료 후 '예약 내용 확인'란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

예약변경 및 취소

예약 > 3일전 (100% 환불) > 2일전 (70%환불) > 1일전 (50% 환불) > 당일 (환불 불가)

​

▶ 예약하신 상품의 예약취소 및 변경은 근무시간에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 변경 및 취소시 평일 업무시간 내에만 가능합니다. [ 업무시간 (월~금) 09:00~18:00 / 토,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 여행취소 및 연기(변경)은 여행출발일 기준으로 3일전에 하셔야 100% 환불됩니다.

▶ 2일전 취소 70%, 1일전 취소 50% 환불 / 당일 또는 불참시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주중 18시 이후는 익일로 업무처리되며, 연기 및 변경도 취소, 환불규정이 적용됩니다.

​

예약시 주의사항

▶ 어린이 요금은 만24개월부터 만12세까지 적용됩니다. (중학생은 성인경비로 적용됩니다.)

▶ 만24개월미만은 좌석 및 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차량 좌석배치는 출발 전 입금자순으로 앞좌석부터 자동 배정되오니 빠른 입금 부탁드립니다.

▶ 최소출발인원(20명) 미달시 여행일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최소 1~2일전까지 연락드리고 결제한 금액은 환불해드립니다.

▶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됩니다. (단, 현지의 기상악화등으로 인해 진행불가시 대체코스로 진행됩니다.)

▶ 애완동물은 여행에 참여할 수 없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품위있는 여행을위하여 차량내 음주가무, 고성방가, 흡연등의 행위를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가이드 제제에 불응시 강제 하차하게됩니다.

​

현금영수증 안내

▶  본 사이트의 여행상품은 여행사수수료 10%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상품별로 철도비/버스비/숙박비/선박비/입장료 등의 여행경비입니다.

▶  당사는 알선사업자로 국세청에서 정해둔 알선수수료에 해당하는 10%에 대해서만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기타 여행지 및 버스 사업자와는 개별계약으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조세특례재한법 제126조의 3규정 참조)

▶ 현금영수증 요청은 반드시 여행출발 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 보험

▶ [국내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중지에 따른 안내] 금융감독원과 보험사의 여행자보험에 대한 정책변경에 따라 부득이하게 2012. 2. 3부터 여행자보험관련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아래 링크 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시더라도 당상의 여행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KB손해보험] http://www.kbinsure.co.kr/ (상품 -> 다이렉트 -> 국내여행보험)

​